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.
오늘의 프레스룸.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.
아들의 50억 퇴직금에 대해 곽상도 의원에 대한 의원직 사퇴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.국민의힘엔 이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다는 역풍이 불고 있습니다.
잠시 후 전합니다.
12시간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온 화천대유 최대 주주 김만배 씨.
김 씨를 둘러싼 인맥들의 관계도 연일 논란입니다. 짚어보겠습니다.
윤석열 캠프 총괄 상황실장직을 사퇴한 장제원 의원. 역시 아들 논란이 발목을 잡은 듯 합니다. 살펴보겠습니다.
이 외에도 대장동 의혹에 대한 대선 주자들의 난타전, 한밤 중 마주친 공포의 남성 얘기 등 이어갑니다.